‘트리하우스(Tree house)’는 살아있는 나무를 기초로 활용해 지은 주택을 말한다. 외국 영화를 보면 아이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장면에서 많이 등장한다. 수도권에 위치한 카페 더가드너에 영화에서만 보던 트리하우스가 있다고 해 방문했다.의왕시 핫플레이스트리하우스는 본래 동남아나 중남미에서 해충과 야생동물을 피해 나무 위에서 생활하기 위해 지은 것이 목적이다. 국내에는 숲속에서 이국적인 낭만과 감성을 느끼기 위해 많이 지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도심과 동떨어져 오롯이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을 위해서다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경기도와 의왕시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조성될 정원작품 공모전이 오는 5월 4일(월)부터 5월 8일(금)까지 접수 받는다.이번 정원작품 공모전 주제는 ‘정원으로 떠나는 소풍여행, 레솔레파크’이며 천혜의 자연생태 보존 도시인 의왕시의 특징과 레(호수), 솔(소나무, 태양), 레(레일)가 함께 하는 공원 ‘레솔레파크’의 주변경관과 어우러지는 정원을 조성하면 된다.공모는 정원·
[Landscape Times]
주간 개찰 현황(2018. 2. 20 ~ 2. 26)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주간 개찰 현황(2018. 2. 6~ 2. 19)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충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전국 8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선충병 재발생률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2015년 12월 18일 발표했다.
마을을 걷는다. 일본에 대해 문헌자료로만 접하던 필자가 처음으로 일본에 간 것이 1998년 초이다. 필자는 역사경관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었고, 당시에 유행하던 PC통신 동호회에서 알게 된 일본인들을 비롯해 일본문화원, 일본대사관, 일본관광책자 등을 통해 답사자료를 만들어갔다. 후쿠오카시의 하카타공항에 내려 신칸선을 타고 모리오카시까지 왕복하면서, 답사대상
‘2013 도시대상’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에 경기도 수원시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순천시에서 열린 ‘제7회 도시의 날’ 기념식에서 ‘2013 도시대상’ 우수지자체에 대해 시상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에서 59개 지자체가 참여한 ‘2013 도시대상’의 대
“마을만들기 사업이 진정으로 우리 마을 사람들이 원하는 것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한다” 지난 26일 경기 의왕시 ‘사람중심 마을만들기,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 토론회는 행정과 전문가들에 모든 사업을 맡기는 기존 마을만들기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 스스로 어떻게 마을을 만들어 갈 것인가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앞
올해 전국 15개 시·도에서 145개의 학교숲이 만들어진다. 산림청은 21일 각 초·중·고등학교에 숲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친자연적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생활권의 부족한 녹색공간도 확충할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올해 학교숲 조성사업 대상지는 산림청이 각 시·도에 학교숲 조성 사업량을 배정한 뒤 광역자치단체별로
“교각 아래서 뭐하세요?” 경기 의왕시 계원디자인예술대학 거리. 고가도로 하부공간에 있는 이 길에 사람들의 발걸음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심지어 교각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는 이들까지 있다. 보통 고가다리 아래는 어둡고 음침하다는 느낌 때문에 인적이 드문 것이 대부분의 현실. 그러나 이곳은 달랐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시에 따르면 계
‘2011년 대한민국 국토도시디자인대전’ 수상작이 발표됐다. ‘주제가 있는 국토, 볼거리가 있는 도시’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기존 국토도시 공간에서 이루어진 창의적 아이디어의 구현모습을 평가해 시상함으로써 우리 국토와 도시 공간을 아름답고 품격있게 가꾸어야한다는 범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경기 의왕시는 가로환경의 통일성 및 주변경관과 조화되는 도시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및 표준디자인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시가 추진하는 디자인 가이드라인의 적용 범위는 공공공간·공공시설물·공공 매체 등이며 표준디자인 개발은 가로등·펜스 등 9종 21타입
의왕시가 가로환경의 통일성을 기하고 도시경관의 정체성을 살릴 전망이다. 경기 의왕시는 지난해 11월 착수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및 표준디자인 개발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시가 추진하는 디자인 가이드라인의 적용 범위는 공공공간·공공시설물·공공매체
의왕시에 육교형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의왕시에 따르면 국도 1호선이 지나는 고천동(고천사거리∼의왕IC)과 오전동(오전소방파출소∼오저사거리) 두 곳에 폭 38∼48m의 육교를 만들고 그 상부에 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사업비 69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용역결과가 나오는 대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해 2013년 1월
경기 의왕시는 청계동 19-4번지 일대 개발제한구역 내에 ‘청계산 건강주제공원’을 지난 21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행양부의 개발제한구역 내 여가녹지공원 조성 사업에 신청해 국비 5억4000만원을 포함 총 6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했다. 공원에는 전나무 및 메타세콰이어 등을 식재해 피톤치드욕과 삼림욕을 위한
경기 의왕시는 오전동 모락초등학교 옆에 4800㎡ 규모의 모락어린이공원을 지난 15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공원내에는 야외스텐드, 어린이놀이터, 휴게쉼터, 데크산책로 등이 조성됐으며, 특히 CCTV를 설치해 365일 안전센터에서 실시간으로 공원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야간조명을 위한 태양광 공원등(테크등)을 설치하여 저탄소녹색성장을 반영한 공원조
경기 의왕시는 청계동 개발제한구역 1만4972㎡ 부지에 건강을 주제로 한 청계산 공원을 조성한다. 시는 국토해양부로부터 국비 5억4500만원을 지원받는 등 총사업비 8억1000만원을 들여 2011년 2월 준공할 계획이다. 공원 내에는 피톤치드욕과 산림욕을 위한 숲 치유의 공간, 휴게광장, 전망데크, 생활체육시설, 산책로 등을 설치해 모든 시민들이 불편함이
경기 의왕시는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녹색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도시 숲 조성공사’를 준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의왕시에 따르면 도시 숲 조성공사는 자연학습공원 습지대, 국도1호선 북수원 IC∼의왕 LPG 도로변, 시몬느 광장 앞, 주주웨딩홀 앞 등 4개소를 대상지로 선정해 추진했다. 시는 도시 숲 조성을 위
경기 의왕시 모락산에 어린이공원이 조성된다. 의왕시는 “오전동의 부족한 공원시설을 확충하고 모락산 등산객 및 어린이랜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모락 어린이공원’을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